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송하윤이 발목을 잡혔다

4월 1일 사건반장에서 학폭의 주동자 여배우 S씨가 송하윤으로 지목된 것 

사람들이 추측하는 이유는 사건반장에서 사용했던 자료화면과 송하윤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동일했기 때문이다

방송한 대상이 인터넷 찌라시 신문이나 매체가 아닌, JTBC라서 더욱 신뢰를 얻고 있다.

그래서 그녀의 과거 행적, 김별이란 예명을 쓰고 있었던 때부터의 다양한 루머가 재확산되는 와중에 소속사의 공식 입장이 떴는데 이것 또한 의미심장하다

소속사에서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제보자와 통화하고 만남을 주선하고자 하였으나 성사되지 못하였다.

그리고 송하윤에게 내용을 확인받았는데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주장했다.

사실 일면식도 없는 사이면 제보자와 통화하고 만남을 주선할 필요도 없이 강경 대응하여 막 뜨기시작한 배우를 지켜야 할텐데 그 흔한 고소공지 조차 없는 모습이 매우 특이한 부분이다.

송하윤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가